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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 임희연올드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어간 이들의 직업이다. 이 책에 실린 사형수들은 모두 201명. 그들이 죽음을 앞두고 취한 마지막 행동은 ‘편지를 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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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박재성의 아내, 요시코의 편지 - 통영의 부둣가에 도착하는 나를 기다려 주세요
테라오 요시코 , 김봉희경진
지역문학총서 28권. 광복 직후 한일 관계가 단절되면서 두 사람이 각각 한국과 일본에 떨어져 지내야 했고, 편지를 통해 그들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나갔다. 이 책은 이 당시 일본에 있던 아내 요시코가 1946년 가을에서 1947년 여름까지 남편 박재성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옮겨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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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 일기
다시 스타인키 , 박소현민음사
소설과 에세이 등 여덟 권의 책을 발표한 작가,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바너드 등 유명 대학교에서 연구원이자 교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시 스타인키의 저서. 완경 이후 여성의 삶을 총체적으로 탐구하고, 혁명적 시각을 제안하는 대담한 선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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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김민철미디어창비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이자 자신만의 취향과 시선으로 삶을 기록해온 김민철이 효율과 유용에 매달리던 삶에서 벗어나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었던 여행, 그 무방비와 무계획의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차곡차곡 담아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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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씩씩하고 다정한 연결 - 서로의 책장을 탐한 두 여자의 독서 펜팔
구보라, 도티끌스튜디오 티끌
어떤 순간의 당신과 나에게 보내는 스무 통의 편지, 서간집 시리즈 ‘스무편지’. 2020년 언젠가 함께였으나 더는 볼 수 없는 이들에게 쓴 <우리는 영영 볼 수 없겠지만>을 출간하고 8개월 만에 스무편지 두 번째 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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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린 편지
황호민나홀로기자출판사
황호민의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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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에서 시작한 나의 인생 - 오늘도 식탁에서 90세 남편과 오순도순 토닥토닥
박서운에이앤에프커뮤니케이션
박서운 에세이. 평범한 주부로, 직장인으로, 아내로, 엄마로서 살아온 세월 그 기나긴 시간 속에 잠깐잠깐 스쳐갔던 많은 생각들을 편하게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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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편지를 씁니다 - 우리는 북녘동포에게 편지를 쓴다
북녘동포에게편지쓰는사람들예린원
'북녘동포에게편지쓰는사람들'이 자기 둘레 사람들과 함께 쓴 편지 130여 통을 모아 묶은 책이다. 이번 책에 실린 편지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모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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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일기 - 어느 날 나는 암 환자가 됐다
김성태북랩
우체국에서 41년간 근무하며 무난하게 보내온 지난 인생, 난데없는 위암 선고는 한 남자의 인생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이 책은 2년간의 투병 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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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은 아직 심심해 - 맛있게 읽는 57년 전의 일기
이종옥 , 이재연글항아리
아주 보통의 글쓰기 5권. 저자가 1963년부터 군 입대하는 1975년까지 쓴 일기 중 60편을 골라 그대로 복원했다. 글은 그 시절의 것 그대로이지만, 작가와 동시대를 살았던 칠십대의 화가 이재연이 글을 읽고 1960~1970년대 시골의 장면 장면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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