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BOOK (조이북스)

언 강을 건넌 사람들 - 사진으로 읽는 러시아 초기 한인사

이원용 (지은이)북코리아

사진과 문서보관소 사료 및 러시아 기록 등을 토대로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이주한 초기 한인들의 삶과 역사를 온전히 밝힌 책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귀한 사진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나는 히틀러의 아이였습니다 - '레벤스보른 프로젝트'가 지운 나의 뿌리를 찾아서

잉그리드 폰 울하펜, 팀 테이트 (지은이), 강경이 (옮긴이)휴머니스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순수 아리안 혈통을 지키고 우수 인종을 길러내어 아리아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실행한 ‘레벤스보른 프로젝트’.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이 끔찍한 인종 실험의 희생자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한 여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고 험난한 과정을 들려준다.

홀로코스트 - 나치 독일의 유럽 유대인 절멸의 역사 1933-1945

눈빛아카이브 (엮은이)눈빛

세이 나씽 - 북아일랜드의 살인의 추억

패트릭 라든 키프 (지은이), 지은현 (옮긴이)꾸리에

1960년대 후반부터 1998년 “성금요일협정”이 이루어지기까지 북아일랜드는 “분쟁”을 치르며 3,5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 책은 50년간 봉인되었던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필사의 추적기를 담았다.

역사와 인물로 동유럽 들여다보기 - 개정판

김철민 (지은이)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동유럽의 역사와 인물별 테마 기행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동안 우리에게 단순하게만 알려져 왔던 동유럽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의 세계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유럽 인물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고도 재미있게 풀어낸다.

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티머시 스나이더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글항아리

이차대전사 연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책으로 출간된 해에 다섯 개 상을 수여했고, 또 다른 네 개 상의 결선작에 진출했다. 각 나라의 자료들을 섭렵해 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성사를 포괄하면서 정치적 대량학살의 ‘진실’에 가장 근접하는 방식으로 전체상을 드러내려 시도한다.

영국사 다이제스트 100

김언조 (지은이)가람기획

가람기획의 'NEW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열아홉 번째 책. 역사에 나타나지 않은 구석기 시대 영국인의 정착 과정부터 로마의 긴 지배 기간, 찬란한 왕정시대와 산업혁명, 민주주의 그리고 최근의 브렉시트 사태까지, 시대를 가르는 중요한 사건들을 100장면으로 알아본다.